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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다트머스 회의: AI의 탄생
많은 책과 기사에서 1956년 다트머스 회의를 “인공지능의 탄생”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이미 그 이전에도 똑똑한 기계에 대한 연구와 논의는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다트머스 회의가 왜 상징적으로 ‘AI의 출생 신고서’로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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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앨런 튜링과 튜링 테스트: AI의 철학적 기초
“튜링 테스트”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많은 경우 “채팅으로 사람을 속이면 통과하는 시험”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1950년 앨런 튜링이 제안한 것은 단순한 테스트가 아니라, ‘기계가 생각한다’는 말을 철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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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후: 알파고, Transformer, 생성형 AI
알파고 쇼크, Transformer, 챗GPT, 이미지 생성 AI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하나의 직선이 아니라 여러 기술이 한 점으로 수렴한 결과에 가깝습니다. 2010년대 이후 AI의 변화는 단순히 “성능이 좋아졌다”가 아니라, 학습 방식·데이터 활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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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10년대: 빅데이터와 딥러닝의 결합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가 급속히 보급되던 2000–2010년대는 인공지능이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때 쌓이기 시작한 방대한 데이터와, 오랫동안 잠잠하던 딥러닝 연구가 서서히 다시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 10년 동안…